음.. 누가 볼까 싶지만.. 그래도 일단 써보려고 합니다!
우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제 활동을 기록을 하면서 더 성장할 수 있고 힘들때 제가 쓴 글들을 보면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😆
다른 이유로는 그.. 헤드헌팅이라고 하나요?? 크흠..
제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혹시나 가능성이 생길까 싶어 한번 끄적여 봤습니당
일단 저의 가장 큰 목표는 배달의민족에 취직하는 것입니다! 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개발자를 꿈꾸게 되었는데요!! 개발자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사실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어서 보단 고 연봉의 개발자라는 직업이 마음에 들었고 그래서 준비하다 보니 프로그래밍이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하는 게 더 맞는 것 같네요!
(참고로 저는 웹 back-end입니다!)
그러나 결국.. 저는 악수를 두고 말았습니다😭
당시엔 일학습병행이라는 제도가 대학 졸업시 4년 경력과 4년제 학위, 병역특례까지 된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였습니다.
그래서 학교에서 매칭해준 일학습병행 SI 기업에 취직하게 되었고 최종 합격이 되었습니다.
그 전까진, SI 개발자가 그렇게까지 인식이 안 좋을 줄은
몰랐습니다.
하지만.. 막상 후기를 찾아보니 SI 개발자는 대기업은 고사하고 서비스 중소기업에서도 잘 안뽑아준다고 하더라구요🥺
그래서.. '지원 시에 경력을 포기해야 하나..' 하는 생각도 들고 많이 착잡했습니다.😢
전 처음부터 '개발자를 할거면 배민정도는 가야겠다!' 는 생각을 갖고 시작했는데 말이죵..
(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딱 개발업무만 시키더라구요! 요즘엔 저희 고등학교 나와서 같이 근무하고 계신 선배가 저를 가르쳐주시고 있습니다🙃)
너무 푸념만 늘어놓은것 같긴 한데 어쨌든 여기까지가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입니다!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아남아 성공하고 말겠다는 의지가 주된 이유입니다 ‧⁺◟( ಥ ·̫ ಥ )
혹시 제 블로그를 어쩌다 보시게 된다면!!
당신은 선★택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!!
..는 장난입니다😅 괜찮으시다면 글에 대한 피드백 해주시면 초보 개발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!!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❤❤ (하트뿅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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